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문단 편집) ==== 소설 《스톰레이지》 ==== 2010년 2월 출간된 [[리처드 나크]]의 공식 소설 《스톰레이지》에서는 말퓨리온이 그간 [[에메랄드의 꿈]]에서 겪었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말퓨리온은 에메랄드의 꿈에 퍼진 악몽의 원흉인 악몽의 군주에게 사로잡혀 고통받는 동시에 이용당하고 있었으나, [[티란데 위스퍼윈드]], [[브롤 베어맨틀]], [[이세라(워크래프트 시리즈)|이세라]], [[알렉스트라자]]와 [[바리안 린]] 등의 도움을 받아 에메랄드의 꿈에서 빠져나오는 데 성공한다. 이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악몽의 군주를 처치하고, 이로써 에메랄드의 꿈의 타락 관련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악몽 군주의 정체는 다름아닌, 1만 년 전 고대의 전쟁에서 말퓨리온이 나무로 만들어버렸던 최초의 [[사티로스(워크래프트 시리즈)|사티로스]] [[자비우스]]였다. 물속에서 들키지 않게 자기 주인의 말을 받들어 지상까지 성장한 그는 말퓨리온을 매개로 아제로스 전역을 악몽으로 휩쓸어, [[스랄]]을 포함한 사람들이 한 번 잠이 들면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좀비처럼 변해 깨어있는 사람들을 공격하게 된다. 브록시가르의 도끼를 이용해 처음엔 죽으려 했지만 실패하고 망할 뻔했으나, 장대한 삽질 및 오해와 이세라의 고립 끝에 해방되는 데 성공한다. 말퓨리온은 지상에 초대규모의 기상 변화로 태풍을 일으켜 천둥번개로 사람들을 깨우는 동시에 꿈세계의 악몽을 밀어낸다. 자기 이름 그대로 폭풍의 분노를 불러낸 것이다. 하지만 균열 깊숙한 곳에 있는 자비우스를 조종한 거대한 악은 치우지 못하고 잠시 봉인하는 데에 그쳤다. 도저히 손을 못 대니 어쩔 수 없지만 나중에 신경써야지 하고 넘어갔는데 황혼의 망치단의 준동과 대격변이 터지고, 하이잘이 전쟁통이 되는 등의 일이 연달아 터지면서 아예 챙길 상황이 아니게 된다. 이 이야기의 연장선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군단]]의 [[발샤라]] 퀘스트와 [[에메랄드의 악몽]] 공격대로 이어진다. 사건이 종결된 뒤에는 이세라, 알렉스트라자와 다른 [[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얼라이언스]] 수장들, 그리고 [[스랄]]의 축하를 받으며 [[다르나서스]]에서 티란데와 결혼식을 올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